의왕시가 7월 28일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당구장 증축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서창수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설 확충을 축하했다.

의왕시가 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 증축을 완료하고 7월 2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 증축을 완료하고 7월 2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제공)

사랑채노인복지관 당구장은 복지관의 대표적인 여가시설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회원 수가 약 140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50~60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그동안 시설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공간 확충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구조안전성 검토와 설계용역을 거쳐 지난 6월부터 당구장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내 옥외 향기정원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공사를 추진했으며, 증축을 통해 기존 6대의 당구대에 2대를 추가 설치했다. 이제 총 8대의 당구대에서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은 기념 시타를 함께하며 새로 단장된 당구장의 재개장을 축하했다. 증축으로 이용 공간이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당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당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교류와 활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여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여가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복지관 시설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