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7월 21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6개 동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과정에서 20명이 전원 수료하고, 이 중 12명이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의왕시가 개최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 과정에서 주민자치 위원 20명이 수료하고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개최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자격 과정에서 주민자치 위원 20명이 수료하고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의왕시 제공)

이 과정은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지역 디지털 교육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 주민자치 위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교육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소통, 실생활 디지털 활용법, 디지털 윤리,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모의 실습 등 5개 주제가 다뤄졌으며, 교육생들이 적극 참여하며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자치 위원들은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교육,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서 디지털 소양 확산의 주역 역할을 하게 된다.

양홍권 의왕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이번에 배운 내용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디지털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삶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이번 과정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한발 더 다가섰다. 앞으로 '의왕학습레일(시즌2)'를 통해 시민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이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