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7월 24일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청년협의체 제3대 해촉 및 제4대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4대 협의체는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청년 30명으로 구성되며, 2026년 7월부터 2028년 7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한다.

의왕시가 7월 24일 청년협의체 제3대 해촉 및 제4대 위촉식을 개최해 새로운 위원 30명의 출범을 알렸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7월 24일 청년협의체 제3대 해촉 및 제4대 위촉식을 개최해 새로운 위원 30명의 출범을 알렸다. (의왕시 제공)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시 청년정책 발전과 청년 의견 수렴에 기여한 제3대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협의체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청년정책으로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제4대 청년협의체의 조직 구조 개편이다. 기존의 일자리·복지·문화 분과에서 정책소통·정책홍보·청년이음분과로 개편해 청년정책 발굴은 물론 정책 홍보와 청년 간 네트워크 활성화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협의체의 역할이 단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확산과 청년 커뮤니티 구축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은 "제3대 청년협의체 위원들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협의체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