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센터는 5월 23일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별별유스'를 개최한다. 2009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 17년째를 맞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김해시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김해시청소년센터가 5월 23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 축제 '별별유스'에 12개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해시 제공)

'별별유스'는 '다양하고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미선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축제"라며 "우리 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별처럼 빛나는' 존재임을 확인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번 축제는 학교와 김해시청소년센터, 서부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이 참여한다. 식전 공연으로 치어리딩팀 '슈팅스타 리브', 줄넘기팀 '점프윙스', 댄스팀 '루미너스'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를 표창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주 공연에서는 경운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특별무대를 시작으로 활천중학교 '데일밴드', 김해가야고등학교 '오딧세이', 대청고등학교 '세티스' 등 학교 대표 동아리와 김해시청소년센터, 서부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동아리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축제의 마지막 무대는 고교 연합밴드 'Lucid(루시드)'와 '잔류'의 합동 공연으로 장식되며, 청소년들의 열정과 협업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 정책 제안 프로그램 '김해를 바꾸는 청소년들의 한마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소, 환경보호 실천 프로그램 '그린웨일 캠페인', 100인 100색 만다라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제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소년센터(055-359-7791)로 문의하거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