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는 7일 조도면을 방문해 도서지역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서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조도면 지역 사회단체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지역의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도서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교통, 복지, 기반 시설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이 군수는 맹성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대화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건의했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제기했다. 진도군은 주민들이 제시한 현안 중 해결 가능한 사항부터 신속하게 군정에 반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 군수는 톳생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최근 톳 생산 현황과 가격 변동에 따른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톳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진도군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 가공과 유통 활성화,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서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향후 도서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