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가 4일 진도군 영상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제요원들을 격려했다. 센터는 약 1,700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하며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 준공된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관내에 설치된 방범·어린이 보호·재난·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감시장치를 감시 중이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실종자 수색, 재난 상황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 군수는 방문 당일 실시간 관제 시스템과 사건사고 대응 절차를 보고받았고, 주요 운영시설을 둘러보며 관제요원들의 근무 환경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진도군 영상 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관제요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근무가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스마트 통합관제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관제센터와 아직 연계되지 않은 22개 도서 지역에 무선망을 구축해 섬 지역 상시 관제 환경을 조성하는 중이며, 영상감시장치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CCTV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안전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