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폭염으로 인한 학교 공사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증축 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현재 진행 중인 대형 공사장은 용계초등학교 신축 공사 등 총 10개소다.

대전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교 신·증축 공사장 10개소에 대해 폭염 대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교 신·증축 공사장 10개소에 대해 폭염 대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여름방학을 맞아 공사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공사 현장 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이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는지 밀착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폭염경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과 옥외 작업 중지 등 근로자 안전 조치 여부다. 대전시교육청은 이 같은 조치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해 무리한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설과 백승영 과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 현장 내 위해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