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6회 적극행정 유공 포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영종구가 출범 이후 적극행정 분야 정부 표창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인천 영종구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유공 포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구 출범 이후 처음 얻은 정부 표창이다. (영종구 제공)
인천 영종구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유공 포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구 출범 이후 처음 얻은 정부 표창이다. (영종구 제공)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적극행정 이행 성과를 심사했다. 평가는 실행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 체감도 등 총 5개 항목 17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종구는 행정체제 개편 전부터 축적한 행정 효율성 역량과 실적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받았다.

영종구는 그동안 적극행정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법제 및 사전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에 집중해왔다.

또한 타 지자체, 중앙부처, 민간과의 협업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했다. 행정 협업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해 15개 협업 과제를 발굴했으며,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썼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이번 장관 표창은 전 직원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적극행정 실천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전 부서의 역량을 모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종구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하며 모범 지자체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