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정 초대 인천 영종구청장이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경로당 70곳을 방문한다. 7월 1일 취임 후 처음 펼치는 현장 행보로,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경로당 7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구정 반영을 추진한다. (영종구 제공)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경로당 7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구정 반영을 추진한다. (영종구 제공)

이번 방문은 신설 영종구의 초대 구청장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를 전하고, 노인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구청장은 '소통'을 구정 운영의 중심 가치로 삼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면밀하게 수렴해 신설 자치구의 기틀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에 따르면 방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30일에는 영종 2동 8개소, 8월 3일에는 영종동 12개소, 8월 4일에는 영종동 6개소와 운서 2동 8개소를 방문한다. 이어 8월 5일 운서 1동 13개소, 8월 6일 영종 1동 11개소, 8월 7일 용유동 12개소를 찾아갈 계획이다.

손 구청장은 경로당 방문 시 어르신들과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예정이다. 방문을 통해 발굴된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부터 우선 조치하고,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정책 제안은 실현 가능성을 분석한 후 구정 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신설 영종구는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어르신이 행복한 영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