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유소년승마단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두 개 승마대회에서 총 36건의 입상 성적을 거뒀다.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1위 9건, 2위 11건, 3위 14건을 차지하며 훈련보조금 489만 원도 획득했다.

대회 첫날 열린 '경남 유소년승마단 클럽 리그'에서는 5개 종목에 출전해 21건의 상을 받았다. 장애물 까발레티와 40cm 종목에서 초중등부 통합 1위에 올랐다. 이어진 '제1회 밀양시 유소년 홀스쿨 승마대회'에서는 7개 종목에 나가 장애물 30cm 종목 초등부 1위를 비롯해 15건의 상위권 입상을 이뤘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문 교관 지도 아래 매주 훈련을 진행했다. 군 소유 말 7두 운송과 대회 경비를 지원했고, 승마공원소장 등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함안군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큰 자신감을 얻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승마 활성화와 미래 승마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 기반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