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ㆍ예술치료인성발달연구소 강봉희 소장.

“그림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이번 강좌가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강봉희 예닮.예술치료인성발달연구소 소장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2시 행암문예마루에서 가질 인문학 강좌에 앞서 건넨 초대의 글이다. 

 이날 강봉희 소장은 ‘아트테라피와의 소개팅-그림으로 만나는 자기수용과 심리적 유연성’이란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강 소장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볼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면서 “강좌는 바쁜 일상과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강좌는 LMT(풍경구성법)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림 속 상징과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며, 자기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예담.예술치료인성발달연구소 제공

참가자들은 그림과 체험을 통해 자기수용을 경험하고,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능동적이고 유연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한편 특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강좌는 △자기소개 및 아트테라피 안내 △LMT 실습을 통한 내면 탐색 △그림을 통한 감정 공유 및 자기 분석 △지속적 자기 돌봄 실천 방안 제시 등으로 구성되며, 별도 전시 공간에는 미술치료 이전과 이후의 그림 작품을 전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예닮.예술치료인성발달연구소 제공

강봉희 초대강사는 대구한의대학교 복지관리학과 청소년학 박사를 졸업하고 현재 경남도인재개발원 공무원연수 미술치료 강사, 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 교수위원,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가사사건 조정상담원, 예닮예술치료 인성발달연구소 소장이다. 

 

이번 강좌는 일반 성인 및 학부모,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펼치며 당일 행사장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