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6월 16일부터 '2026년 우리동네 청소년 노래자랑'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25일까지 사천시 관내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진행된다. 16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솔로 가창뿐 아니라 듀엣, 그룹 등 모든 보컬 형태로 참여 가능하다.
경연은 두 단계로 나뉜다. 먼저 7월 11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현장 예선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7월 25일 토요일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무대에는 전문 음향과 조명 시스템이 설치돼 청소년들이 프로 무대 수준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대회는 예산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심사위원단을 내·외부 전문가로 재구성하고, 절감된 예산을 시상금으로 전환했다. 대상 40만 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을 수여한다. 본선 진출 팀 전원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제공하는 격려 중심의 참여형 시상 체계를 확립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을 좋아하는 사천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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