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31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상반기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정기회의를 열어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남해군 제공)
삼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 정기회의를 열어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복지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남해군 제공)

협의체는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한 성과를 보고했다. 설 명절 행복꾸러미 지원(48세대), 사랑 담은 찬찬찬 반찬 지원(96세대), 우리동네 뽀송뽀송 빨래방 운영(140세대), 보훈가족 원기회복 장어탕 지원(50세대), 재능기부 떡국·칼국수 나눔(70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협의체는 '사랑의 화수분 나눔곳간'을 설치해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고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조성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연대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반기에는 '사랑의 화수분'을 본격 운영하는 한편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추석 명절 행복꾸러미 지원, 원기회복 보양식 지원, 생야채 건강키트 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권행금 민간위원장은 "상반기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 여러분의 관심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더욱 따뜻한 삼동면을 만들어 가는 데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