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23일 '2026년 제2회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상반기 저소득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생활보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구의 소위원회가 심의한 336세대 429명에 대한 사후보고가 진행됐다.

계양구가 23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상반기 저소득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계양구 제공)
계양구가 23일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상반기 저소득층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계양구 제공)

이날 논의 대상은 가족관계 해체와 사실상 이혼 등으로 인한 수급자 선정 관련 사항이 298세대 3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 긴급지원 연장 및 적정성에 관한 사항으로 38세대 59명이 검토됐다.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