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및 농작업 안전 교육을 진행 중이다. 16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총 16회에 걸쳐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부여군이 16개 읍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포함한 농작업 안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
부여군이 16개 읍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과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포함한 농작업 안전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

이번 교육은 농번기를 피해 추진함으로써 회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부여군은 관내 16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여성농업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 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읍면별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은 농작업 안전관리자와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며, 온열질환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다룬다. 아울러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해 회원들의 참여와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생활개선회원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기여와 여성농업인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