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이 3월부터 운영한 상반기 문화교실을 마무리했다. 어린이 74명, 성인 182명 등 총 256명이 참여했으며, 여행 일본어와 커피 인문학 같은 신규 강좌가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 문화교실은 어린이전문·도동어린이·비봉어린이·남부어린이 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운영됐다. 과학실험을 포함한 11개 강좌에 유아와 초등학생 74명이 참여했다. 도서관은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기초 과학 이해부터 창의력 발전까지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성인 문화교실은 연암·서부·남부어린이 도서관 3곳에서 진행됐다. 치매 예방 웃음 치료를 포함한 12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182명이 수강했다. 직업 능력 개발과 건강 관리, 문화예술 활동까지 생활 밀착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주목할 특징은 신규 강좌 확대다. 도서관은 지역 시민 수요를 반영해 여행 일본어와 커피 인문학 등 새로운 분야의 강좌를 신설했다. 시대적 수요에 부응한 신규 프로그램이 기존 수강층은 물론 새로운 참여층까지 끌어들이는 효과를 낳았다.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성인 강좌 수강생은 "새로운 분야를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강의 내용도 실생활에 도움이 돼 수업 시간이 늘 기다려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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