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지난 4일부터 27일까지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로비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1 맞춤형으로 운영되어 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직접 실습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폰의 인공지능 기능 활용을 중점으로 다루며,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개인별 수준에 맞춰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음성군의 대규모 인공지능 인재 양성 계획인 '인공지능(AI) 일만인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군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매년 2천 명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등 기존 교육 시설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체육센터 같은 공간으로 교육장을 확대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전략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이제 군민 누구나 활용해야 하는 생활 속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