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6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한 달간 독서-AI-코딩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중애 작가의 '시간을 모으는 생쥐' 도서를 활용해 '나만의 시간 관리 프로그램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이 9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AI-코딩 융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이 9월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AI-코딩 융합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제공)

아이들은 사서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책 속 인물이나 사건을 코딩으로 직접 구현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8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최윤덕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김외화 의창도서관과장은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디지털 콘텐츠로 직접 완성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최윤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225-78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