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0월 9일 한글날에 제18회 그린엑스포를 '초록한마당'으로 개최한다. 한글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환경교육 축제로 마련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가 10월 9일 한글날에 제18회 그린엑스포를 '초록한마당'으로 개최하며, 환경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10월 9일 한글날에 제18회 그린엑스포를 '초록한마당'으로 개최하며, 환경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를 앞서 창원시는 미래세대의 환경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환경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초록을 심다,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의 모집 분야는 환경 짧은영상, 환경 그리기(사생), 환경 만화 등 3개 부문이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8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진행되며, 공모 분야별 참가 자격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누리집(www.green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는 이번 공모전을 단순한 작품 경연을 넘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환경교육의 시작으로 의미를 두고 있다. 우수작품은 10월 9일 개최되는 '초록한마당(그린엑스포)'에서 시상 및 전시되어 시민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제18회 초록한마당(그린엑스포)에서는 환경공모전 수상작의 전시를 비롯해 환경체험, 자원순환·탄소중립 교육, 문화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며, 시민 1만여 명이 함께하는 창원의 대표 환경교육 축제로서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올해 그린엑스포는 한글날을 맞아 '초록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만큼 환경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환경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지고, 미래세대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