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0일 신현중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6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기후위기의 개념, 온실가스 발생 원인, 탄소중립의 필요성 등을 다뤘다.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퀴즈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단순 강의를 듣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퀴즈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 기후환경과 반충수 과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