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한 2026년 기후위기(폭염) 적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적응 능력이 낮아 기후위기(폭염)에 취약한 가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위기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창녕군이 기후위기 폭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생활용품과 폭염 대응 요령을 제공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이 기후위기 폭염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생활용품과 폭염 대응 요령을 제공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기후위기 적응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 5명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창녕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40가구다. 컨설턴트들은 2명씩 짝을 이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방문 시 컨설턴트들은 가구별로 폭염 대응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여름용 이불, 양우산,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 5종을 전달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짐에 따라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