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가 7월 13일부터 출산가정 영양꾸러미 바우처 지원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임산물과 이유식용 가공식품 구매를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거제시보건소가 생후 5~12개월 영아를 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영양꾸러미 구매 바우처 지원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보건소가 생후 5~12개월 영아를 둔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영양꾸러미 구매 바우처 지원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거제시 제공)

지원 대상은 지원 결정일 기준 거제시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가정 중 생후 5~12개월 영아를 둔 가정이다. 다만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며,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해당 지원 기간 종료 후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부터 6월 사이 출생한 영아 60명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7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경남바로서비스 웹사이트 온라인 신청 또는 거제시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영아 1인당 30만 원이며, 이 중 자부담은 6만 원이다. 다만 주거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가구는 자부담이 면제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e경남몰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13일까지다.

거제시보건소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이 영아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실 055-639-62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