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9세부터 39세 청년들을 위한 음악 기반 심리 치유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블랙버터뮤직랩'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체육과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이를 음악이라는 매체로 실체화하는 단계적 음원 제작 과정을 통해 심리 치유와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

양주시가 음악을 통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인 '블랙버터뮤직랩' 2기에 참여할 19~39세 청년들을 모집한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음악을 통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인 '블랙버터뮤직랩' 2기에 참여할 19~39세 청년들을 모집한다. (양주시 제공)

프로그램은 여러 형태의 활동으로 구성된다. 드럼서클 활동에서는 리듬을 통한 집단 소통을 경험하며, 간단한 가사 바꾸기인 '송라이팅'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음악 인생 그래프와 소리 팔레트 활용을 통한 음악테라피로 개인의 삶의 경험을 음악적으로 재구성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의 최종 목표는 참여자가 직접 나만의 음원을 제작하고 녹음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청년들은 치유의 경험을 구체적인 창작물로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기 이해를 높이며, 창의적 자기표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도록 설계됐다.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 공식 웹사이트(yangju.go.kr/youth)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모집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