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7월 2일 하루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6·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천안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앞서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등 조직체계를 갖추기 위한 원구성 임시회다.

제10대 천안시의회가 7월 2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천안시의회 제공)
제10대 천안시의회가 7월 2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한다. (천안시의회 제공)

이날 오전 10시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이 가장 먼저 진행된다.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도 이어진다. 임시회 회기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변경 등의 안건도 처리될 예정이다.

본회의에 이어 오후 3시에는 경제산업위원회, 행정보건위원회, 복지문화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가 각각 회의를 열어 전반기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의결한다. 제289회 임시회는 당일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일정을 끝으로 폐회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사무국장은 "원구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의 운영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의회가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