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현충일인 5일 경남안전체험관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가 게양됐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제71회 현충일인 5일 경남안전체험관 청사에 초대형 태극기를 게양해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경상남도 제공)

소방본부는 이번 태극기 게양을 통해 체험관을 찾는 도민과 방문객들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누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태극기 게양은 단순한 추도를 넘어 안전의 가치와 나라 사랑 정신을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헌신 덕분에 현재의 안전한 일상이 존재한다는 배경에서다.

윤진희 경남안전체험관장은 "현충일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이라며 "이러한 연대와 공동체 의식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튼튼한 근간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체험관이 단순한 재난 안전교육의 장을 넘어, 나라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 통합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안전체험관은 앞으로도 주요 기념일의 역사적 의미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안전 문화와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와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