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추진해온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4년간 투자유치 3조 8614억원과 정부 공모사업 56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충북연구원 분석 결과 전국 기준으로 4만 1580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의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4년간 4만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창출했다. (음성군 제공)
음성군의 4+1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4년간 4만여 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창출했다. (음성군 제공)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국정운영 방향과 연계한 맞춤형 전략산업 발굴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신성장산업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신성장산업 관련 투자유치 18건, 정부 공모사업 35건을 확보했다.

충북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이 정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했다. 전국 기준으로 생산유발효과 7조 8412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조 2885억원을 기록했다. 충북 지역에 국한해도 생산 4조 8182억원, 부가가치 2조 1525억원, 취업 2만 9477명의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성과 분석은 단순 투자유치 실적을 넘어 신성장산업 육성이 생산, 부가가치, 고용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계량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략산업 중심의 산업정책이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기반 확충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을 보여주는 결과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이 실제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효과를 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전략적 투자와 산업기반 확충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 투자유치 강화, 공모사업 발굴, 기업 성장 인프라 확충, 산업생태계 고도화 등을 추진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 정책기조와 지역 산업정책을 종합 반영해 민선 9기의 미래전략산업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