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전문역량 강화와 어르신 돌봄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자격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건강관리·병원동행 등 어르신 돌봄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주민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어르신 돌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버헬스케어지도사와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어르신 돌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실버헬스케어지도사와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고성군 제공)

이번 과정은 두 개로 나뉜다. 실버헬스케어지도사 과정은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9회, 4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병원동행매니저 과정(노인돌봄생활지원사 포함)은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총 10회, 40시간 동안 운영된다. 각 과정당 15명씩 모집한다.

두 과정 모두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프로그램실에서 허은숙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돌봄, 병원동행 등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이 단순히 교육을 받는 데 그치지 않도록 과정 수료 후 자격증 발급까지 연계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문자격증 과정이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수료 후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해 지역 내 어르신 돌봄과 건강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에게 전문교육과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 분야의 역량 있는 인력을 확보해 지역사회 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