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6월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대 통합의회 당선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당선의원 91명을 포함해 의회사무처와 집행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통합의회 출범을 1주일 앞두고 의정활동 초읽기에 들어가는 자리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당선의원 91명을 대상으로 통합의회 운영 방식과 필수 제도를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오리엔테이션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된 당선의원들이 통합의회 운영 방향과 필수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당선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원협의체 합의사항 공유, 첫 임시회 상정 자치법규 설명, 개원 일정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의원협의체에서 이미 합의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 상임위원회 구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교섭단체 구성 기준 등 통합의회 운영의 핵심 사항들이 자세히 안내됐다. 또한 의회사무처 기본 현황과 함께 앞으로의 의사일정, 본회의 운영 계획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정보도 제공됐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통합의회 출범을 눈앞에 두고 본격적인 의정활동 돌입을 점검하는 마지막 자리"라며 "성공적인 통합의회 출발을 위한 에너지를 최종 결집하는 뜻깊은 장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