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 산하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땡땡마을')가 여름방학을 맞아 4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학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90여 명의 학생과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마을 교육을 활성화하고, 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음식, 생태환경, 신체 표현, 만들기 등 5개 영역에서 총 16개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김치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숲 생태 탐사, 몸살림, 목공, 라탄 공예, 전통 놀이, 음악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8명부터 10명 규모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참가 대상 학년이 달라진다.
운영 방식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하루에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의 새로운 배움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 밖 배움터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기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262-7600, 760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