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10일 군청에서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률이 0.38%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1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산청군이 10일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률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제공)

이날 회의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산업안전보건위원장)를 포함해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작업환경측정 결과, 산업보건 위탁 결과보고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산청군의 산업재해 발생률 개선은 지난해와의 비교 과정에서 긍정적 신호다. 산업재해 발생 시 현장별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안전 관리 체계 강화와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재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이 군수는 "사업 현장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관심은 산업재해율 감소와 직결된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경각심을 유지해 달라"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 정착과 예방 활동 강화를 강조했다.

산청군은 이번 정기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산업안전보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장 종사자의 보건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정기 점검과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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