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신규 사무관 8명을 임용했다. 조상호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가족과 함께하는 사무관 임용식'에서 8명의 승진자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세종시가 신규 사무관 8명을 임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임용식을 개최해 가족들이 직접 배지를 달아주며 공직 생활을 응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제공)

이날 임용식에는 사무관 승진자와 그 가족,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임용장과 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특히 배지를 달아주는 순간에는 각 임용자의 가족들이 직접 시 배지를 달아주며, 가족과 함께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사무관 승진은 우리시 핵심 정책을 기획하고 주도하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가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로 임용된 8명의 사무관은 지난달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