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6월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시민참여단 12명이 참석해 사천의 지명 유래, 역사, 사천9경 등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들었다.

사천시가 6월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 (사천시 제공)

평생학습관이 주관한 이번 교실은 시민참여단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사천의 숨은 이야기와 역사적 의미를 탐색했다. 평소 익숙하게 지나쳤던 명소들과 지명 속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지역의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시민참여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평생학습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반 시민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이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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