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평생학습관이 5월 22일 곤양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진행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사천시가 학생들이 무드등 만들기로 지역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을 운영했다. (사천시 제공)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은 사천이야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사천의 역사와 문화, 주요 관광자원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이날 교육은 사천의 지명 유래부터 시작됐다. 사천 9경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소개됐다. 강사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체험활동이었다. 학생들은 '사천 상징 무드등 만들기'에 참여했다. 직접 손으로 무드등을 제작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사천의 역사적 상징과 자연경관을 주제로 창작하면서 지역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는 평가다.

사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들이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은 이 프로그램을 2026년 내내 운영하며 학교 수요에 맞춘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