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가 지역 리더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2026년 강서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을 9월 5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은 2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강서구가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2026년 강서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 제공)
강서구가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2026년 강서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을 모집한다. (강서구 제공)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9월 23일은 휴강이다. 강의는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겸재정선미술관 관장의 '겸재 정선, 그리고 강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각 분야 교수진이 강사를 맡는다. 주요 강좌는 ▲겸재 정선, 그리고 강서(송희경 관장) ▲천하통일 진시황제의 개혁 정신(신창호 교육학과 교수) ▲움직임의 지혜,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현대인의 자기관리(박종훈 체육교육과 교수) ▲앞으로 2년, 한국 경제는 어디로 갈까(강규호 경제학과 교수) ▲위대한 미술가들의 이야기(오세철 문화예술교육원 교수) ▲행복의 심리학(고영건 심리학과 교수) ▲나이듦의 기술(김정주 문화창의학부 교수) ▲21세기 글로벌 질서와 대한민국(문정빈 미래교육원장)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1인당 10만 원이다. 80% 이상 출석을 달성하면 고려대학교 총장 및 미래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특히 10월 28일 진행되는 마지막 강의는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되며, 미래교육원장 특강과 함께 수료식이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고려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구민들이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삶의 지혜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강서구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8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