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이장협의회가 6월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와 최을석 의회의장,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행사 계획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정례회는 배삼태 지회장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모범 이장 및 읍면 회장단 연수 일정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상반기 우수 활동을 한 이장한마음대회도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 확정됐다. 모범 통장 활동 유공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 방안도 중점적으로 협의됐다.
이장들은 각 읍·면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고성군 행정과 지역 주민 사이의 소통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상근 군수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이장협의회 회장님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더욱 밝고 건강한 고성군을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배삼태 지회장은 "이장협의회는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장협의회는 앞으로 상향식 주민 의견 수렴과 하향식 행정 전달이라는 양방향 소통 체계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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