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생성형 AI 기반의 통합복지플랫폼 정확성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에 참여했다. 안병구 밀양시장 주도로 4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경상남도가 주관한 교육에 복지 관련 부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밀양시가 4일 AI 통합복지플랫폼의 정확성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열어 복지 담당자들과 함께 시스템을 검증했다. (밀양시 제공)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통합복지플랫폼 시범 서비스 기간 중 현장 공무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이 플랫폼이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답변하는 데 있어 정보 왜곡이나 행정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교육에 나섰다.

참석 공무원들은 밀양시가 보유한 다양한 복지 자원과 혜택 정보가 AI 플랫폼에 누락 없이 구현됐는지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시민 상담 과정에서 AI 챗봇이 정확하고 올바른 답변을 제공하는지 다각도로 테스트하며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했다. 현장의 세세한 의견 수집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강숙희 밀양시 노인복지과장은 "통합복지플랫폼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 공무원들의 세심한 점검과 적극적인 피드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시스템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스마트한 밀양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이번 실무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신규 시스템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AI 통합복지플랫폼은 복지 수급자의 자격 확인부터 맞춤형 복지 정보 제공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려는 사업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무원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