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1인 가구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8월 14일까지 '2026년 안심장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현관문 안전장치,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맞춤형 장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전세보증금(월세 거주자의 경우 환산가액 적용) 또는 주택가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두 가지 안심장비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현관문 안전장치와 스마트 초인종으로 구성되며, 두 번째는 현관문 안전장치와 가정용 CCTV로 구성된다. 주거환경과 안전 수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또는 중랑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네이버폼, 우편 또는 중랑구가족센터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가족센터(☎02-435-4144)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는 지난해에도 1인 가구와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95가구에 안심장비를 지원하며 지역 내 생활안전망 강화에 힘써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거안전은 일상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