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2026년 특산물 실태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25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접수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조사관리자와 조사원 직무를 나눠 선발한다.

광양시 특산물 실태조사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매실과 단감, 떫은감의 생산·유통·경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다.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정책 수립과 농업 경쟁력 강화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광양시민으로, 조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통계조사 경험이 있거나 조사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조사요원들은 먼저 광양시에서 실시하는 사전 교육을 이수한다. 이후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광양시 지역 내 특산물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접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 기간 내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한 뒤 광양시청 총무과(문서통계팀) 문의(☎061-797-3214)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일정과 제출 서류는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총무과장은 "특산물 실태조사는 지역 농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 농업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