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지난 7월 4일 교육취약계층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꿈틀투어 문화체험캠프'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공동체 의식 형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관내 6개 초·중학교 학생과 담당자 등 3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학생들은 신화랑풍류마을의 대표 체험 시설인 스카이트레일과 짚롤러코스터 등 역동적인 액티비티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도전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체험하고, 미션 해결 과정에서 협동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의사와 간호사, 안전요원 등 전문 인력이 현장에 동행하여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밀착 인솔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도군청과 사회적협동조합 해온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넓은 자연 속에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었다"며 "함께 미션을 해결하면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더 큰 꿈을 키워가는 성장의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문화·예술·진로·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