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7월 27일~29일, 7월 29일~31일 두 기간에 걸쳐 '2026년 미래인재양성캠프'를 운영했다. 중·고등학생 총 8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 목표 의식을 심화하고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설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사천시가 7월 27일~29일, 7월 29일~31일 두 기간에 걸쳐 85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캠프를 진행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7월 27일~29일, 7월 29일~31일 두 기간에 걸쳐 85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양성캠프를 진행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매년 여름방학을 활용해 미래인재양성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다. 고교학점제와 가상 고등학교 체험, AI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종합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캠프의 핵심이다.

올해 캠프는 진로·진학 역량 강화에 특히 중점을 뒀다. 중·고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연계 진로 로드맵' 수립과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 관내 지역 출신 대학생 멘토 및 전문 멘토와의 면담 시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선배들의 구체적 경험담을 듣고 진로 설정에 대한 공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었다.

중학생 과정과 고등학생 과정으로 나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중학생은 'AI 진학 시뮬레이터 체험활동'에 참여해 미래 진학 경로를 직접 체험했고, 고등학생은 'AI시대 맞춤형 진로·전공 매칭'과 '실전 모의면접'을 중심으로 대학 입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진로와 직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해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