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체육회가 6월 17일 제26회 하일면민체육대회의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최희석 회장을 포함한 이사 20명이 하일면사무소 회의실에 모여 지난 5월 1일 개최된 행사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예산 집행 결과를 보고했다.

고성군 하일면체육회가 17일 제26회 하일면민체육대회 결산보고회를 열고 행사의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고성군 제공)

이번 결산보고회는 면민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번기에 개최된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지역민 참여도는 어느 정도였는지를 점검하는 자리였다.

체육회는 이번 행사가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다채로운 체육 경기와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농번기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회의에서는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 요인을 분석하는 한편,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식당 배치와 행사장 운영 방식 등 구체적인 운영 개선 사항에 대한 건의가 이루어졌다. 체육회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향후 행사를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최희석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대회 성공을 위해 동참해 주신 면민들과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체육회 이사 및 유관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한 하일면민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옥 하일면장도 "대회 준비부터 마무리 결산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활기차고 행복한 하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하일면체육회는 매년 이 같은 결산보고회를 개최해 지역 스포츠 행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고성군 내 다른 지역도 비슷한 주민화합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체육회의 역할이 점차 커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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