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7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하동군과 함께 '권역별 환경기술인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2026년 정기점검 대상 대기·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등 64개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교육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가 7월 2일 남해군, 하동군과 함께 권역별 환경기술인 실무교육을 개최하고 64개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천시 제공)

교육은 경상남도 기후대기과 김우용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대기배출시설 관리기준, 폐수배출시설 운영 및 관리, 환경기술인의 법적 준수사항, 환경법령 위반 주요 사례 및 행정처분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업장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64개 사업장의 다양한 관점이 반영됐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장에서 평소 궁금했던 환경관리 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배출시설 운영 시 유의사항과 자율적인 환경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으며, 사업장과의 소통 강화가 이루어졌다.

사천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예방의 시작은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와 환경기술인의 전문성 확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환경 조성과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환경기술인의 전문성 향상과 환경법령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