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가 11일 함안군청에서 읍면장들과 회의를 열어 상반기 주요 정책과 현안을 점검했다. 자동차세 납부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까지 다양한 사항들을 논의하며 군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11일 읍면장들과 회의를 열어 상반기 주요 정책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방안을 점검했다. (함안군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군 주도 사업들에 대한 홍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6월 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비롯해 통합문화이용권과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추가모집에 대한 홍보 전략을 짰다. 군민안전보험 확대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들 사업은 읍면 단위에서 실제 주민들과 접하는 만큼 지역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한 상황이다.

읍면장들은 각자 관할 지역의 시급한 과제들을 보고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시설물 점검 상황을 설명하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 관리 방안을 협의했다. 진행 중인 풀베기 사업도 보고 항목에 포함됐다. 여름이 본격화되면서 예상되는 각종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조근제 군수는 "선거 이후에도 군민 모두를 위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현안 사업과 주민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4월 선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정례 회의인 만큼 새로운 출발 속에서도 주민 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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