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보건소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시민건강학교'를 운영한다. 만 40세 이상 동부양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높은 출석률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운영 횟수를 기존 7회에서 9회로 확대했다.

웅상보건소가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건강학교를 운영하며, 아로마요가와 바른걷기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양산시 제공)
웅상보건소가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건강학교를 운영하며, 아로마요가와 바른걷기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양산시 제공)

상반기 시민건강학교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웅상보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전검사를 포함한 본 프로그램은 9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로마명상요가, 건강식단 및 영양교육, 바른체형·바른걷기, 세라밴드를 활용한 상·하체 근력강화 및 체형교정, 우울증 예방교육과 정신건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전후에는 혈압·혈당·체성분·스트레스 측정과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참여자의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되는 '바른체형·바른걷기' 과정은 시민건강학교 참여자 20명뿐만 아니라 건강한 걷기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강사가 올바른 걷기 자세와 신체 균형 유지 방법을 지도해 주민들이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걷기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는다.

시민건강학교 참여자 모집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만 40세 이상 동부양산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웅상보건소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민원인 안내, SNS와 현수막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