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6월 15일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실생활과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고성군이 6월 15일부터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 제공)

프로그램은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고성군 평생학습관 1층에서 총 10회에 걸쳐 수강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한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 가능하도록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특징이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챗지피티, 제미나이, 클로드, 클로바노트 등 최신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기능과 생성형 AI 활용법을 다룬다. 각 프로그램별 특성과 차이점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기술 설명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6월 2일(화)부터 6월 10일(수)까지 고성군청 홈페이지 내 평생학습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9일간의 신청 기간 동안 모집 인원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받으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추가 궁금한 사항은 고성군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055-670-2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군민과 지역 직장인들이 인공지능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과정을 마련했다"며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적응을 돕고, 지역 경제와 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