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현장도움 사천팀’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 이후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된 데 따른 대응이다.

사천시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현장도움 사천팀’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 현장도움 사천팀’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사천팀은 지난 3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관내 민간사업장 8곳의 신청을 받아 현장을 찾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는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개선과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근로자의 경미한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산업용 구급함도 지원했다. 민간사업장 지원과 함께 사천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 12곳도 선별해 공공사업장 안전조치 사항과 개선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공공사 현장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지정·공표한 안전관리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추진된다. 사천시는 재정과 인력 부족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에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천시는 산업현장의 작업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과 공공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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