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공예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생활공예 창작교실'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이 다양한 생활공예를 직접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이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전통 생활기술의 활용 가치를 실제 생활 속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화순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매듭공예, 한지공예, 냅킨공예, 캘리그라피, 포크아트 등 5가지 공예 기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회차마다 해당 공예의 기초 이론을 먼저 익힌 후 참여자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생활공예를 쉽고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최은순 소장은 "이번 교육이 군민들이 다양한 생활공예를 배우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면서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신청은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61-379-5456)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