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지난달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원거리 집합교육이 어려운 담당자들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 절차부터 변상금 부과 등 실무 지침, 공유재산 관련 법령의 이해, 감사 지적 사례, 현장 질의응답 등 다양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담당자들이 업무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와 감사 지적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벗어나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유재산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유재산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자산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곧 재정 건전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는 중요한 과제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