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가 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6년 춘천시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시의원,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연구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조례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춘천시 현행 조례에 대한 1차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입법평가 대상 조례의 검토 현황과 정비가 필요한 조례의 주요 쟁점 사항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조례의 실효성과 적정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과제를 점검하며, 시민 권익 증진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자치법규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춘천시의회는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향후 최종보고회에서는 조례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확정하고, 이를 통해 입법평가의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희자 의장은 "조례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자치법규인 만큼 시대적 변화에 맞춘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입법평가가 실효성 있는 조례 정비로 이어져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의정활동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