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유성구 축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농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와 유성구 관계 부서가 참석해 축제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이 지역 농업·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함께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박석연 유성구의회 의원이 지역 농업·사회적경제 관계자들과 함께 축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과 단체는 유성 미작연구회, 유성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연합회, 로컬창작소품 협동조합,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열린부뚜막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조직들이다. 이들은 각 분야의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과 축제의 연계 활성화 방안, 사회적경제기업의 축제 참여 확대 및 협력 방안, 지역 특색을 반영한 축제 콘텐츠 발굴, 축제 인지도 제고 및 대외 홍보 방안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 판매와 축제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상생형 축제를 만들어 나갈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함께 홍보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러한 논의는 유성구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경제 활성화와 문화 발전을 이루는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는 인식을 반영한 것이다.

박석연 의원은 "지역 축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고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과 사회적경제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축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